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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어느 날 영원히 직장을 그만 두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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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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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은 평범하거나 평범 이하인 사람이 직장 생활을 하다가 지쳐서 직장을 그만 둔 이야기입니다. 제 이야기입니다.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은 직장에 취직을 해도 크게 잘 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예 직장 자체를 인생에서 지우기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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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23
소개
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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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는 말
1장 나는 직장에서 기득권층의 희생양이었다
직장에는 기득권층이 존재한다
열심히 일해서 다른 집 자식을 유학 보내다
사무원은 배가 고프지 않다
사무원은 점심시간에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
희생양 역할에 지쳐서 직장을 그만 두다
2장 나는 직장에서 기성세대의 희생양이었다
커피 한 방울이 책상에 떨어져도 참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깔끔하신 분이 있다
내 집 밖에서는 젓가락질 외에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되는 높으신 분이 있다
단무지 포장도 벗겨서는 안 되는 고귀하신 분이 있다
3장 누군가에게는 직장이 천국일 수도 있다
기득권층이 되라. 그러면 직장에 다녀도 된다
기성세대가 되라. 그러면 직장에 다녀도 된다
4장 나는 직장을 버리고 프리랜서를 택했다
나는 기득권층이 될 능력이 없었다
기성세대로 편입할 문이 내 앞에서 닫혔다
직장을 그만 둔 것은 마치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두려운 느낌이었다
나는 프리랜서가 되었다
프리랜서와 백수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
낮은 사회적 지위보다는 사회적 지위가 없는 것이 낫다
나오는 말
판권 페이지
이 책은 평범하거나 평범 이하인 사람이 직장 생활을 하다가 지쳐서 직장을 그만 둔 이야기입니다. 제 이야기입니다.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은 직장에 취직을 해도 크게 잘 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예 직장 자체를 인생에서 지우기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.
안녕하세요. 1979년에 태어난 김지영이라고 합니다. 참고로 이름은 필명입니다. 저는 현재 직장을 그만 두고 직장 밖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백수입니다. 직장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. 건승을 기원해 주세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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